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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2018년 1월 17일
🎭 장르: 드라마, 코미디
🎥 감독: 최성현
👥 출연: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한지민
1. 영화 소개 및 줄거리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형제가 갑작스럽게 함께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조하(이병헌)는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전직 복서입니다. 가진 것 없이 홀로 떠돌던 그는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어머니 주인숙(윤여정)을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의 부탁으로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런데 조하는 자신에게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피아노 천재 동생 진태(박정민)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됩니다. 서로 너무도 다른 두 형제는 같은 공간에서 지내게 되면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지만,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2. 주요 등장인물
🥊 조하 (이병헌) – 거친 인생을 살아온 전직 복서
과거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현재는 무일푼으로 떠도는 인물.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지만, 자신에게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처음엔 진태와 갈등을 빚지만, 점차 형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 오진태 (박정민) –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피아노 천재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어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은 부족하지만, 피아노 연주 실력만큼은 천재적인 인물. 클래식 음악과 게임을 좋아하는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
👩👦 주인숙 (윤여정) – 형제를 다시 만나게 한 어머니
조하를 어릴 때 떠났지만, 진태를 홀로 키우며 살아온 어머니. 오랜만에 재회한 두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길 바란다.
💃 가영 (한지민) – 진태를 돕는 친구 같은 존재
진태가 다니는 복지센터에서 일하며, 그를 돕는 따뜻한 성격의 인물. 진태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영화의 감동 포인트
- 형제의 따뜻한 유대감: 처음에는 티격태격하고 갈등이 많았던 조하와 진태가 점점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과정.
-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진태의 성장: 피아노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점점 더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움.
- 가족의 의미와 화해: 조하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지니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됨.
- 유쾌함과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가벼운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가미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4. 박정민의 실제 피아노 연주 🎹
영화에서 진태 역할을 맡은 박정민은 피아노 연주 장면을 위해 6개월 동안 직접 피아노를 배웠으며, 실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실제 연주 장면을 보고 싶다면 👉 박정민 피아노 연주 모음 (유튜브)
5. 영화의 의미와 메시지
- 가족의 소중함: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던 형제가 다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
- 차이를 넘어서는 사랑: 장애를 가진 사람도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
- 희망과 도전: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습.
6. 결론 -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감동 영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의 뛰어난 연기와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스토리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작품
✔️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영화
😊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감상해 보세요!